안산 고잔동 맛집. 정성이 들어간 맛! '알밥 모밀 돈까스'

 안산 고잔동 맛집. 정성이 들어간 맛 '알밥 모밀 돈까스'

 

 

 

 

 

 

오늘은 오랜만에 고잔동에 나갔다가 친구와 점심을 먹었는데요~

 

뭘먹을까 고민하다가 사람이 많아서 들어간곳 '알밥 모밀 돈까스' 입니다.

 

 

98% 여자손님으로 채워져있고 딱 한분 남자분이 계시더라구요 ㅎ

 

그래서 뭔가 맛있을거같다는 느낌이 딱와서 우리 여기서 먹자 이렇게 됬네요 ㅎㅎ

 

 

저희가 갔을때는 자리가 다차서 없었긴 했지만

 

한참 점심러쉬가 이제 끝나갈때쯤이어서

 

조금만 기다리면 자리가 나올거 같아 조금 기다리자고 해서 기다렸습니다.

 

 

 

 

 

 

 

 

 

들어가면 이렇게 무인계산기가 기다리고있어요~

 

처음엔 낯설었지만 요새는 매장마다 무인계산기가 많고

 

크게 어렵지도 않아 때로는 더 편리할때도 있는거같아요~

 

친구와 함께 알밥세트와 모밀세트를 주문했습니다.

 

이날은 날이 더워서 그런지 거의 대부분은 모밀세트를 드시더라구요 ㅎ

 

 

 

 

 

 

 

 

 

얼마안있다 자리가 나고 음식은 사람이 많은 관계로 조금 시간이 걸렸지만

 

그렇다고 너무 오래기다리거나 한건 아니였어요~

 

실제로 음식이 나왔을때 고소한 향기가 났던 알밥!

 

알밥은 은근히 맛있게 하는곳을 찾기가 애매한데

 

이곳은 알밥이 참 맛있었어요~

 

정성이 들어간 맛이라고 해야할까

 

제취향과 입맛에는 딱 맞는 음식이었던거 같습니다.

 

 

 

 

 

 

 

 

 

 

 

깔끔하고 정갈한 느낌~ 이런거 참 좋아해요 ㅎ

 

 

 

 

 

 

 

친구가 시킨 판모밀 세트!

 

아기자기 하죠? 그래도 먹으면 은근히 배가 너무 불러서 깜짝놀랬던 ㅎ

 

 

 

 

 

 

 

조금 더 시원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마음이 살짝 있었지만

 

그래도 맛있어서 패쓰 ㅎ

 

 

 

 

 

 

 

 

그리고 이 돈까스가 정말 맛있었다는거!

 

진짜에요~ 바삭하니 갓 튀겨나온 돈까스! 중앙동에 메차쿠차를 자주갔었는데

 

거기보다... 맛있다는건.... 비밀 안비밀 ㅎ

 

 

 

 

 

 

 

이렇게 깔끔하게 나와요~

 

전체적으로 음식맛이 다 평균 이상이고

 

가격대비 합리적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무엇보다 정성이 들어갔다라고 느끼는 그런 맛이었어요~

 

 

 

 

 

 

 

 

 

 

 

인테리어는 음식만큼이나 깔끔하고 군더더기 없습니다.

 

 

 

 

 

 

 

 

 

저희가 늦게 왔기 때문에 손님들 다 나간사이에 찰칵 했네요 ㅎㅎ

 

바로 또 손님이 들어오셔서 사진 찍어두길 잘했다 하는 생각이 ㅎ

 

 

 

 

 

 

 

 

왼쪽에 쌓인 식판들이 보이시죠? 저것보다 원래 훨씬 많았었다는거 ㅎ

 

홀이 다 차고 계속 손님이 있었어요~

 

오픈주방이라 더 신뢰도 가고 믿음이 가는 '알밥 모밀 돈까스'

 

정성스러운 음식!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밑에는 메뉴와 가격이에요! 참고하세요~

 

 

 

 

 

 

주소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709-6번지 삼영프라지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