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할때 몸무게 증가하는 이유!(생리중 다이어트 하는 방법)

생리할때 몸무게가 증가한다는 엄청난 사실 알고계셨나요?

이상하게 몸이 부어보이는 느낌이 가짜가 아니였다는 사실!

왜 그런지 하나씩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생리할때 몸무게 증가로 인해 스트레스 받는 분들이 의외로 많으시더라고요.

특히 생리때 단게 땡기거나 식욕이 왕성하게 증가하시는 분들이 많죠?

저도 그런 사람중에 한명입니다. 특히 얼굴이 부어보이고

배가 평소보다 더 나오기도 하고 이래저래 스트레스가 장난이 아닌데요.

도대체 왜 그런걸까요?

그건 바로 호르몬과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생리 전에는 프로게스테론 이라는 호르몬의 분비가 증가하게 됩니다.

프로게스테론이 증가하면 몸이 에너지를 축적하고자 하여 식욕이 평소 보다 왕성해지고

몸무게가 늘어나게 된다고 합니다. 이때 먹은 음식은 모두 지방으로 쌓이게 된다고 하네요.

물론 사람마다 조금씩 차이는 있겠지만

대부분 몸이 붓고 부종이 생기거나 위와같은 이유로 살이 잘 빠지지 않는 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때는 탄수화물이나 지방이 없는 음식으로 섭취를 하시는게 좋다고 합니다.

생리 중에 늘어난 몸무게는 생리가 끝나고 자연스레 줄어들지만,

호르몬으로 인해 식욕이 증가해 먹으므로 찐 살들을 당연히 빠지지 않는다는 점!

그래서 생리주기 다이어트도 유행하고 있는데요!

생리주기를 알면 다이어트를 좀 더 쉽게 할 수 있다고 하니 해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생리를 시작하고 일주일

여성호르몬 분비로 예민해 지는 시기 입니다.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피로감을 느끼며

힘들기 때문에 스트레스로 인한 폭식을 할수 있으며, 몸에 영양분도 빠져나가기 때문에

음식을 더 많이 먹게 됩니다. 이때는 충분한 휴식이 필요하며,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해야합니다.

또한 영양분이 많이 빠져나가므로 계란 노른자와 같은 음식을 먹어주는게 좋습니다.

생리 끝나고 일주일

생리가 끝나게 되면 프로게스테론 호르몬의 분비가 떨어지게 되어

다이어트를 하면 최대의 효과를 볼수 있다고 합니다.

이때는 서서히 강도가 있는 운동과 함께 칼로리가 낮고 영양분이 풍부한 음식섭취를 병행한다면

몸이 한결 가벼워지고 최상의 컨디션으로 다이어트를 하실 수 있습니다.

배란기가 끝난시기

배란기가 끝나게 되면 프로게스테론 분비가 가장 왕성해 지는 시기입니다.

이때는 현상유지를 하신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같은 음식을 먹어도

체중이 잘 줄지 않기 때문에 가벼운 스트레칭이나 걷기 운동을 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생리 일주일전

생리 전 일주일에는 가벼운 조깅과 같은 운동이 좋으며

살이 많이 찔수 있는 시기입니다. 특히 지방이 풍부한 음식이나 단 초콜렛이 엄청나게

먹고 싶어지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탄수화물과 지방이 많이 든 음식은 되도록 피해주시는게 좋습니다.

생리 때에는 전체적으로 가벼운 산책이나 스트레칭 위주의 운동이 좋으며

혈액순환을 돕는 허브티 같은 차로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단것이 먹고 싶을 때는 다크초콜릿 한조각이나 과일 견과류로 대체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