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랫화이트(flat white) 맛있는커피한잔!

조금더 색다른 커피를 즐기는 방법!

플랫화이트(flat white)

 

 

 

조금은 생소한 메뉴일수도 있고 어쩌면 이미 너무나 알려져 한번쯤 먹어봤을수도 있는

플랫화이트(flat white).

우리가 일반적으로 마시고 있는 카페라떼와 흡사하면서도 조금은

다른 커피 메뉴중에 하나입니다.

 

호주나 뉴질랜드에서 가장 즐겨먹는 커피중에 하나로 알려져 있습니다.

조금더 쉽게 말하면 호주식 라떼 라고 이해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그럼 라떼와 플랫화이트의 차이점은 어떤 부분일까요?

사실 우리가 라떼나 카푸치노는 우유의 거품의 부드러움을 느끼기 위해 마시는 분들이 많은데

플랫화이트는 말그대로 평평하다라는 의미를 가진 플랫과 우유를 의미하는 화이트가 결합되어 만들어진

이름으로 평평한 우유를 뜻합니다. 거품이 거의 없는 것이 특징이죠.

 

 

 

 

 

 

또한 라떼보다 거품양도 적을뿐더러 잔도 라떼잔에 비해 작은것이 특징입니다.

위에 사진과 같이 보통 물컵과 같은 유리잔에 나오는것을 많이 보셨을거에요~

 

그만큼 진한 원두맛을 더 느낄수 있습니다.

쫀득한 에스프레소와 적은 우유가 만나 진하면서도 고소한 맛을 내는게

플랫화이트를 즐기는 이유가 아닐까 합니다.

 

 

 

 

제가 즐겨먹는 커피매장 중에서 플랫화이트를 처음 접했던 곳이 테일러 커피 였어요~

홍대에 위치한 테일러커피는 제가 좋아하는 카페 중 손에 꼽는곳입니다ㅎㅎ

 

요새는 유명하다고 하는 커피숍에서는 자주 접할수 있는것 같아요

투썸에서도 플랫화이트를 출시해서 많은 인기를 얻었던것도 같고요

 

 

 

 

아직 플랫화이트를 접하지 못하셨다면!

지금당장 드셔보세요 ㅎㅎ 전 정말 제취향에 맞아서

한동안 계속 먹었던것 같습니다.

산미가 느껴지는 에스프레소로 만든 플랫화이트가 가장 맛있었는데

이건 순전히 제 취향이니까

신경쓰지마시고요 ㅎㅎ

 

 

 

하루에 한잔씩 먹는 커피, 오늘은 플랫화이트를 즐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