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실 부작용 및 올바른 치실 사용

저는 치아가 많이 안좋은데요.

어려서부터 치아관리를 제대로 못했던것도 있고 치아관리에 대한 중요성을 알지 못했던것 같습니다.

요새는 치아만 잘 관리해도 돈을 버는 세상이라고 하는만큼 이가 썩거나 아프면 굉장히 많은돈이 들어가게 됩니다.

그만큼 치아관리가 중요한것이겠죠? 그래서 인지 올바른 칫솔법부터 올바른 치아관리까지 다양한 방법들이 공유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올바른 치실 사용에 대한 정보도 많습니다. 그러나 치실을 잘못사용했을때 부작용도 만만치않다고 하니 잘 알아보아야겠죠?

오늘은 치실부작용에 대한것과 올바른 치실 사용은 어떤것인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치실은 양치를 하고 난 후 이 사이에 남은 이물질을 깨끗히 제거해주는 도구입니다.

그래서 대부분 치실을 사용하시는 분들은 앞니 사이사이에 껴있는 노란 찌꺼기들, 치석이 쌓이지 않도록 하기 위해 혹은 칫솔이 들어가지 못하는 부분들을 청소하기 위해 사용하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충치예방에도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보통 어른분들께서는 이물질을 제거할때 이쑤시개를 사용하게 됩니다. 이쑤시개를 사용하다보면 치아 사이가 벌어져서 음식물이 더 들어가게 되고 말아 잇몸병에 걸릴 확률도 생깁니다.

그래서 치실을 이용해야 하는것인데요, 그럼 치실부작용과 올바른 치실 사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부작용 1. 치아사이가 벌어지는 경우

우리가 사용하는 치실에도 크기가 있는데요, 자신의 치아보다 굵은 치실을 사용하게 되면 이쑤시개로 사용하는것처럼 치아사이가 벌어질수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오히려 사용하지 않은것보다 못한게 되겠죠. 그래서 내 치아 상태에 알맞는 두깨의 치실을 사용해야 합니다.

부작용2. 잇몸에서 피가난다.

가장 많이 하는 실수가 바로 치실을 사용하다가 잇몸에서 피가나는 경우입니다. 치실을 치아 사이에 넣을 때는 지그재그로 넣어야 안전한대요. 이것을 모르고 한번에 치실을 치아 사이에 넣게 된다면 팽팽히 당겨진 치실을 잇몸을 찍어내려 상처를 내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잇몸이 상하게 됩니다. 그러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부작용 3. 잇몸염증이 난다.

치실을 잘못 사용하게 되어 치아 사이에 피가나게 되면 상처가 난 잇몸사이로 세균이 침투해서

잇몸에 염증이 나게 됩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 부작용이 없이 올바르게 치실을 사용할수있을까요?

첫번째. 치실을 30-50cm로 끊어줍니다.

두번째. 양검지손가락에 치실을 감아줍니다.

세번째. 치아 사이에 치실을 넣어줍니다.

네번째. 치실을 톱질하듯이 살살 움직여주면서 서서히 넣었다 뺍니다.

다섯번째. 약3-4회 반복해서 치아사이에 찌꺼기를 제거해 줍니다.

여섯번째. 일주일에 2-3회 치실을 합니다.

너무 깊게 치실을 넣어서 움직이면, 잇몸이 상하니 꼭 이점 주의해주시면 됩니다.

이상으로 치실부작용 및 치실 사용 하는 방법이었습니다. 올바른 치실사용으로 충치예방하시고 이를 관리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