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육이 분갈이 방법 및 다육식물키우기 노하우

집안에 화초를 키우는걸 좋아하는데 가랑코라던지 아이비나 덩쿨식물을 키우는걸 좋아합니다.

그러다 다육식물을 선물받게 되었는데 생각보다 이쁘고 앙증맞아서 하나 두개씩 다육식물을 사게 되버렸어요.

또 쉽게 키울수 있는 장점도 있어서 편하고 좋은것 같습니다.

오늘은 이 다육식물키우기와 다육이 분갈이 방법!

다육식물노하우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다육식물에 대한 간단한 설명

다육식물은 사막이나 건조한 지역에서 볼수있는 식물로, 줄기나 잎에 많은 수분을 저장하고 있는 식물을 말합니다.

대표적인 다육식물은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선인장이 있습니다.

뾰족한 가시가 난 선인장 이외에도 다양한 종류의 선인장이 많아 요새는 많은분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2. 다육이 물 주는 방법

다육식물은 물을 많이 주지 않아서 키우기에 쉽습니다.

일반적인 식물은 물을 많이 주어야 잘 자라지만 댜육식물은 물을 많이 주게되면 잎이 썩어버리게 됩니다.

식물자체가 사막이나 물이없는 건조한 환경에서 자라온 식물이기 때문에 잎이나 줄기에 물을 많이 저장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계속 물을 주게 되면 잎이 썩게 되는데요. 건조한 환경에서는 잘자라나 습한곳에서는 금방 죽게 됩니다.

그러니 물양은 건조할경우 일주일에 한번 습할경우 한달에 두번에서 세번정도 주시면 됩니다.

키우시다가 잎이 말랑거리거나 쭈글거리게 된다면 수분이 부족한것이니 이때는 물을 흠뻑주시기 바랍니다. 

3. 햇빛을 비춰주기

다육식물에게 햇빛을 비춰주는 것은 중요합니다.

많은 분들이 음지 식물이라고 생각하여 햇빛이 없는 곳에 나두는 경우가 있는데 햇빛을 안 보게되

 다육식물이 약하게 자라거나 선명한 색을 내지못합니다.

그러나 너무 강한 햇빛은 좋지 않으니 적당히 햇빛을 보게 해주는게 좋겠죠?

4. 통풍이 잘드는곳에 놓아두세요

다육이를 키우실 때 가장 키우기 좋은 환경은 햇빛이 들고 통풍이 잘되는 장소에 놔두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보통 베란다나 창문주변에 놓고 키우는 경우가 많은데요.

통풍이 중요한 이유는 병충해 예방을 위해서 입니다.

 

5. 다육이 분갈이 방법

다육이를 작게 키우시려면 작은 화분에서 키우시면 되고

다육이를 크게 키우고 싶다면 크고 깊은 화분에 분갈이를 해주셔서 키우시면 됩니다.

분갈이 시기는 1년에서 2년에 한번정도가 좋다고 알려져있으며

플라스틱 화분에 들어있는 다육이를 꺼내서 흙을 털어주시고 뿌리를 정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육식물은 배수가 좋아야 하기 때문에 구멍이 난 화분을 준비하시고

밑에 구멍에 흙이 흘러가는 것을 막기위해 양파망 같은 것을 이용해 밑에 깔아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굵은 마사토를 망 위에 깔아주신다음 배합한 흙을 담고

다육이를 심어주시면 분갈이 끝!

분갈이 후 약 2주동안은 뿌리가 잘 잡을수 있도록 반 그늘에 두시는게 좋으며

물도 2주 후부터 주시면 됩니다.

다육이 키우는 방법 어렵지 않으시죠?

조금만 신경쓰시면 이쁘고 앙증맞은 다육이를 이쁘게 잘 키우실 수 있답니다.

다른식물은 물도 자주 주고 잘자라면 화분갈이도 자주 해줘야 해서 번거로움이 있지만

다육이는 그런부분에서라면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그럼 다육식물키우기와 다육이 분갈이 방법을 통해 다육이 잘 키우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