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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에 쥐났을때 다리 쥐 푸는법을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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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을 하다가 혹은 잠을 자는 도중에 쥐가 나보신 경험들 한번쯤은 있으시죠?

저도 그럴 때마다 너무 아파서 어떻게 해야 할지도 모르고 주물르기만 하다가 풀리기만을 기다리곤 했는데요.

그럼 왜 쥐가 나는건지! 쥐가 났을때 어떻게 해야하는지! 다리 쥐 푸는법 등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1. 다리에 쥐나는 원인

다리에 쥐가 나는 이유로는 다리 근육이 여러 요인으로 인해 갑작스럽게 수축될때 나타나는 경련을 말합니다.

원인으로는 여러가지가 있는데요.

근육이 준비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 무리하게 사용하는 경우에 다리의 쥐가 난다고 합니다.

예를 들면 준비운동을 충분히 하지 않고 무리한 운동이나 등산 등을 하게 되는 것을 말하며

지나친 피로가 누적되는 경우나 심한 트레이닝 또는 혈액순환 장애로 인해서도 쥐가 나게 됩니다.

불편한 자세로 앉아있거나 다리를 꼰다던지 하는 경우나 임산부가 갑자기 운동을 하게 되는 경우에도 쥐가 나기 쉽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꽉 조이는 옷에 의한 혈관의 압박도 경련의 원인이 되며

체내의 염분이나 칼슘의 부족한 경우에도 쥐가나는 원인이 된다고 합니다.

특히 성장기에 있는 청소년에게 자다가 쥐가 나는 경우를 많이 볼수 있는데 낮에는 활동량이 많고 이외시간에는 책상에 앉아있는 시간이 많아 종아리와 허벅지에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되지 않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특히 몸이 피곤한 경우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아 근육이 잘 수축되며 근육에 제대로 된 영향을 공급하지 못해 근육을 뭉치게 만듭니다.  





2. 다리 쥐 푸는법

그럼 이런 상황에서 다리 쥐 푸는방법은 어떤것들이 있을까요?

먼저 쥐가 날때 대처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바로 근육을 이완시켜주는것입니다.

특히 축구선수들이나 운동선수들이 다리의 쥐가 났을 때 바닥에 누워 다리를 위로 쭉 뻗은 다음

발가락을 몸쪽으로 당기게 되는것을 보셨을텐데 그게 바로 가장 빠르고 간편한 근육 이완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이외에도 다리에 쥐가 났을때 푸는법은 수축된 근육을 펴주셔야 합니다. 특히 종아리에 쥐가 났을때는 발끝을 잡고 발을

발등 쪽으로 밀어준다거나 발바닥에 용천이라는 혈자리를 자극해 주면 쥐가 금방 풀린다고 합니다. 용천은 발바닥에서 발바닥을 구부렸을때에 오목하게 들어간 곳을 말하며 사람인의 모양으로 나타나는 중간지점을 말합니다.

평소에 쥐가 자주 나는 분들은 이 용천을 자주 지압하시거나 맛사지 해주시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또 다리와 종아리 맛사지를 자주 해주시고 혈액순환을 방해하는 자세나 습관을 고치고 스트레칭을 자주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외에도 다리에 쥐가 자주 나는 분들은 마그네슘 보충제를 섭취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갑자기 쥐가 나는 경우 혈액순환이 잘 되도록 다리를 맛사지 해서 따뜻하게 해주시고

평소에 스트레칭이나 마사지를 자주 해주시기 바랍니다.



또 쥐가 자주 나시는 경우는 마그네슘 보충제 잊지마시고! 평소에 자주 운동을 하는것도 좋은 방법인것 같습니다.

특히 갑자기 운동을 하게 될 경우에는 준비 운동을 철저히 해주시기 바라며

자다가 쥐가 나는 경우에는 놀라지 마시고 용천혈 자리를 꾸욱 눌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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