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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당하는법으로 연애고수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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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사이에 누군가를 좋아하게 되고 그 누군가도 나를 좋아하게 되는사이가 되었을 때.

일명 요즘 말로 썸을 탄다고 한다.

그런데 그 썸타는 사이가 썸으로만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진짜 연인이 되려면 약간의 밀당이 필요한 법!

그렇다면 우리는 밀당하는 법을 알아야 한다.

도대체 알듯 말듯 쉬운 것 같으면서도 어려운 밀당의 세계를 하나 둘씩 파헤쳐보자!



1. 무관심(indifferent)

밀당의 가장 기초적이고 중요한 것이 바로 이 무관심.

남자든 여자든 뭐든지 자주 많이 하는 것은 매력을 떨어뜨리기 마련이다.

아직은 서로 알아가는 단계! 너무 많이 보여주면 재미없고 시시하기 마련

그렇기 때문에 약간의 무관심은 상대방에게 호기심과 궁금증을 일으키게 한다.



예를 들어 전화나 SNS 같은 경우 아주 시시콜콜하게 사소한 것까지 물어보고 알려주고 대답하고 있진 않은지 점검하라.

전화가 오면 바로 받되 바쁜 척을 좀 한다던지.

문자나 카톡을 주고 받다가 때론 30-40분씩 늦게 보낸다던지 하는 정도의 무관심을 보여주는사람이 진정한 밀당의 고수!

그렇다고 진짜 무관심 하게 되면 상대방도 나에게 무관심 해져 버릴수 있으니 위와 같은 애교적인 무관심이 필요하다.



2. 눈도장받기

데이트약속을 한 번 정도는 튕기되 다음 번 만남에서 확실한 눈도장을 찍어주자.

만나자고 다 만나면 그렇게 쉬워보일수가 없다.

한번은 튕겨주는 센스가 필요한 법!

대신 다음을 준비하는 것이다. 상대방은 한번 거절당했기 때문에 약간은 위축이 되어있는상황.

그렇기 때문에 오늘 만남에서 상대방이 좋아하는 부분을 맞춰주고 이해해주는 모습을 보이면서 받아줘라.

그리고 정말 즐겁게 데이트 하는것!

그럼 남자든 여자든 안도감과 함께 그 모습이 그렇게 이뻐보일수가 없을 것이다.



3. 자신의 시간을 즐길줄 아는 모습을 보여줘라.

무관심을 보여라에 연장선으로 상대방에게 '나 시간이 남아돌아요' 같은 인상을 주지 말 것.

상대방을 만나는 것 외에 할 일이 없어보이는 것처럼 매력이 뚝뚝 떨어지는 사람도 없다.

오히려 내가 만나는 사람이 자신의 시간을 즐길 줄 아는 모습이 더 매력적으로 다가온다.

그렇다고 내 시간에만 너무 열중하다보면 당연히 옆사람은 외로움과 섭섭함으로 떠나 갑니다.

그러니 내 시간에 열중할 땐 열중하고 사랑하는 사람과 있을 땐 사랑하는 사람에게 열중하는 것이 필요하겠죠?



4. 이래도 좋아요. 저래도 좋아요.

남자나 여자들이 제일 싫어하는 유형이 바로 모든 yes맨 yes걸이다.

적당한 배려는 상대방을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하지만

의견을 물어볼 때 마다 이것도 좋고 저것도 좋고 다 좋아요 하다보면 상대방은 당신을 의견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거나

답답해 할 수도 있다. 후에 연인사이가 되었을 때도 이렇게 하다보면 당신의 의견을 무시당할 수도 있다는 사실!

배려할땐 배려해야 되지만 당당하게 자신의 의견을 내는 것이 더 마음을 끌어당긴다는 것을 잊지마세요.

 


이외에도 많은 밀당의 스킬이 있지만 다음을 기약하면서 더 좋은 방법을 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밀당하는법으로 썸타던 그 사람을 꼭 여러분의 연인으로 만드시길 바랄게요!

좋은소식들 많이 들려주세요!

외로운 모든 분들에게 사랑이 찾아오길 바라며 솔로탈출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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